노화에 대한 연구 진행 (항노화, 역노화)

작은보호탑해파리(홍해파리)를 아시나요? 이 생물은 수명이 다하면 다시 번데기 같은 모양으로 변해 다시 세포가 생성, 48시간 이내에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서 다시 성장합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자연현상을 토대로 수많은 사람이 불로불사를 연구합니다. 최근 ‘역노화’(늙은 세포가 다시 젊게 바뀌는 것)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서 논문과 연구 결과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역노화에 대한 최신 연구

23년 7월 12일 하버드 의과대학, MIT 공과대학, 메인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노화에 대한 새로운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야마나카 인자(네 가지 인자를 발견하면 세포가 어려짐)로 알려진 특정 유전자가 생기면 성체 세포를 유도만능줄기세포로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과학자들이 최근에 한 연구에서는 세포 노화를 되돌리고 인간 세포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분자들을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노화된 세포와 젊은 세포를 구별하기 위해 특별한 세포 분석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들은 노화 시계와 핵 내 단백질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연구팀은 매우 중요한 발견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전사 과정에서 역전시키며, 인간 세포를 노화되기 전의 젊은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6가지 화학 조합을 발견했습니다. 이 조합을 이용하면 일주일 내에 세포의 노화 과정을 뒤집을 수 있었습니다.


잠재적인 응용 방법과 관련성

하버드팀은 예전에 관리가 되지 않은 세포 성장의 방법을 개선하여 세포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야마나카 유전자를 세포에 넣어 수행하였습니다. 생쥐에게 실험한 결과 시신경, 뇌, 신장 및 근육과 같은 다양한 조직에서 회복의 효과를 봤고 수명까지 연장된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23년 4월에는 실명한 원숭이에게 이 방법을 썼더니 시력을 회복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할 예정이며 잠재적으로 늙지 않고, 다쳐서 쓸 수 없는 인체의 조직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희망적인 연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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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실험 대상이 동물로 한정 되어있고 현 AI보다 강력한 AI가 있어야 이 연구가 실제로 부작용 없이 인간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고 많은 사람은 말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역노화보다는 항노화(젊음을 유지하는 것)에 관심이 많은데요. 쿼세틴, 피세틴,NMN, 글루타싸이온 같은 영양제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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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N의 효능에 대한 실험

23년 2월 논문에서는 NMN이 젊은 신체와 수명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지 무작위로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실험 참가자들은 60일 동안 NMN을 섭취하였고 다른 그룹은 위약(플라시보 효과)을 섭취하였습니다.

이 실험에서 NMN섭취 그룹은 6분 걷기 테스트에서 더 많이 걸을 수 있었고 혈액의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동물실험에서 쥐에게 NMN을 투여했더니 알츠하이머가 걸린 쥐의 인지능력 회복, 늙은 쥐의 혈관 기능 개선, 달리기 지구력 증가 등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출처

Yi L, Maier AB, Tao R, Lin Z, Vaidya A, Pendse S, Thasma S, Andhalkar N, Avhad G, Kumbhar V. The efficacy and safety of β-nicotinamide mononucleotide (NMN) supplementation in healthy middle-aged adults: a randomized, multicenter,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parallel-group, dose-dependent clinical trial. Geroscience. 2023 Feb;45(1):29-43. doi: 10.1007/s11357-022-00705-1. Epub 2022 Dec 8. PMID: 36482258; PMCID: PMC9735188.


수많은 제약회사에서 역노화, 항노화에 대해서 연구 중입니다. 한 동물 연구가는 포식자가 많이 데서 자라는 쥐는 수명이 짧은 대신 번식력이 좋고 안전한지 대에서 자라는 쥐는 대사가 느리고 수명이 길다고 합니다. 

게다가 알바트로스같은 새들은 죽을 때까지 건강하게 비행하다가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이 동물들의 건강에 대한 비밀이 풀리는 순간 인간도 영생은 아닐지라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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