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 CoQ10이라 알려진 이 영양제는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산화 방지제 역할도 합니다.
코큐텐(CoQ10)은 우리 몸의 각 부위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미토콘드리아에서 발견되며, 특히 심장, 근육, 뇌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내장에서 더 많이 분포합니다. 코큐텐의 보충은 신체 기능을 개선하고 에너지 생산을 촉진하는 데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요즘 역노화 항노화 연구가 한창인데 그 전에 코큐텐과 NMN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포손상을 막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까지 조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코큐텐에 다양한 효과?
항산화 기능
산화란 세포막을 손상하고, DNA를 손상하며, 심지어 세포를 죽이는 활성산소로 알려진 현상입니다. 이는 심장병과 암 같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발생시킨다고 많은 전문가가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큐텐 같은 항산화(산화방지제)를 먹으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이와 같은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코큐텐은 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증가하고, 혈전 형성을 방지하여 심장에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 후
심부전(Heart Failure)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
한식 특히 외식하면 무조건 단것과 짠 것을 번갈아 먹음은 필수라 수많은 사람이 고혈압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4주에서 12주 동안 꾸준하게 코큐텐을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서 수축기혈압 17mmHg, 이완기혈압 10mmHg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140mmHg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약의 부작용을 없애줌
아직은 연구원들이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들이 코큐텐이 낮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인과관계를 연구하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스타틴이라 불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사용한 기존의 치료법에서 오는 간 기능 이상, 피부발진, 어지러움, 근육통, 소화불량, 복통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
어쩌면 술 마시는 것보다 설탕 듬뿍 들어간 음료수가 더 현대인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주스 마시고 오후에 점심 먹고 단 디저트 먹으면 벌써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는 셈이니까요. 코큐텐을 먹으면 혈당 조절을 향상할 수가 있다는 연구가 있지만 아직은 일관성 있는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잇몸질환
잇몸의 부기, 출혈, 통증, 그리고 붉어지는 경험을 한 사람을 조사하니 코큐텐 수치가 낮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연구원은 해당 증상을 겪은 환자에게 코큐텐을 먹게 하여 잇몸 질환을 극복하는데 코큐텐이 효과적이라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미완성 결과보다는 상당히 실험 결과가 신빙성 있게 나오면서 수많은 임상 결과가 없음에도 사람들에게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엔자임(코큐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항산화, 심장질환, 고혈압, 잇몸질환 등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거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은 영양제에 코엔자임 Q10 400mg 정도에 쌀겨오일과 비타민E를 섞어서 보충제로 유통이 됩니다. 많은 분께서 해당 증상을 겪으신다면 드셔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그럼, 건강관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