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우유란 무엇인가?
곡물우유란 일반적으로 우유로 알려진 동물성 우유 대신 곡물을 사용하여 만든 비동물성 우유를 의미합니다. 주로 쌀, 콩, 오트, 아몬드 등 다양한 곡물과 씨앗을 이용하여 제조됩니다.
건강상의 이점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대안: 곡물우유는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의 감소: 일부 곡물우유는 동물성 우유에 비해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이 적은 편이어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영양소 함량: 곡물우유에는 다양한 종류의 곡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의 감소: 일부 곡물우유는 동물성 우유에 비해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이 적은 편이어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영양소 함량: 곡물우유에는 다양한 종류의 곡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식이섬유와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곡물우유
쌀 우유: 가장 일반적인 곡물우유 중 하나로 가벼운 맛과 고소한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 우유: 고단백, 저지방 우유로 유명하며 비건 식단에도 적합합니다.
오트 우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크림 같은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좋습니다.
아몬드 우유: 독특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진 곡물우유로, 칼로리가 낮고 칼슘이 풍부합니다.
콩 우유: 고단백, 저지방 우유로 유명하며 비건 식단에도 적합합니다.
오트 우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크림 같은 텍스처를 가지고 있어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좋습니다.
아몬드 우유: 독특한 맛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가진 곡물우유로, 칼로리가 낮고 칼슘이 풍부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곡물우유를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곡물우유를 선택할 때는 제품의 성분표를 확인하여 첨가물과 설탕 함량을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보통 이런 제품들을 선택하는데 요즘은 미디어에서 짠음식보다 단음식이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더욱 동양인은 당류를 처리하는 능력이 다른 인종보다 떨어져서 지나친 당류 섭취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제품들을 선택하는데 요즘은 미디어에서 짠음식보다 단음식이 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더욱 동양인은 당류를 처리하는 능력이 다른 인종보다 떨어져서 지나친 당류 섭취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곡물우유의 성분표
이 곡물우유에는 아래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원유 50% (우유의 기본성분)
정제수 (물)
설탕 (다른 표시 없으면 일반적인 설탕)
12곡분말 4.3% (다양한 곡물 혼합한 분말)
곡류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기장, 컴은 콩, 살 귀리)
탈지분유 (우유에서 지방을 제거한 형태)
원유 50% (우유의 기본성분)
정제수 (물)
설탕 (다른 표시 없으면 일반적인 설탕)
12곡분말 4.3% (다양한 곡물 혼합한 분말)
곡류 (대두, 보리, 흑미, 수수, 참깨, 기장, 컴은 콩, 살 귀리)
탈지분유 (우유에서 지방을 제거한 형태)
영양정보 (100ml당 우유는 730ml)
나트륨 45mg
탄수화물 13g
당류 13g
지방 2.4g (포화지방 1.3g)
콜레스테롤 10mg
단백질 2.8g
해당 우유는 730ml니까 다 마시게 된다면 당류는 13g x 7.3 해서 94.9g을 섭취하는 셈이 되겠네요 보통 텀블러가 300~500ml 정도 되니까 적어도 한잔정도 마시면 39g의 설탕을 섭취하는 셈이죠 WHO에서 요즘 권고하는 설탕량이 36g 인걸 보면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합니다.
게다가 한국인이 하루 평균 2끼는 쌀밥을 먹는다고 가정할 때 거기서 얻어진 당류 또한 하루 권장량에 포함되므로 아침에 곡물우유 한잔하고 밥 먹고 일하거나 공부하다가 프라푸치노나 설탕 들어간 커피를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훨씬 초과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 젊은 당뇨병 환자 발병률이 꾸준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인이 하루 평균 2끼는 쌀밥을 먹는다고 가정할 때 거기서 얻어진 당류 또한 하루 권장량에 포함되므로 아침에 곡물우유 한잔하고 밥 먹고 일하거나 공부하다가 프라푸치노나 설탕 들어간 커피를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훨씬 초과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 젊은 당뇨병 환자 발병률이 꾸준하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게 무설탕 제품입니다. 설탕대신 당류(아마도 천연 당 알코올(폴리올 영문 Erythritol (에리트리톨)) 이 들어가거나 다른 종류가 들어갔을 확률이 있습니다)
이러면 확실히 건강은 챙길 수 있는데 확연하게 맛이 없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두유맛이 아니라 그냥 맹물 느낌이 많이 납니다. 철이 들어간 음료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 제품에는 딱히 주의 깊게 봐야 할 성분은 당류밖에 없지만 외국제품에는 우유를 걸쭉하게 만들거나 곡물맛을 더 강조시키기 위해 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 계시거나 우리나라에서 외국제품을 드시는 경우를 위해서 성분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오른쪽 성분표는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Almond base (아몬드 베이스)
- 아몬드와 물을 해당 제품의 레시피 비율로 섞어 만든 것입니다.
2. Sea salt (시 솔트)
Table salt가 정제염이고 Sea salt가 천일염. 천일염이 미네랄이 많다고 알려졌으나 워낙 소량이라 다른 음식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식감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3. Gellan gum (젤란 검)
- 젤란검은 탄수화물을 순수 배양, 발효시켜서 얻은 고분자 다당류 검물질을 이소프로필알코올로 정제하고 건조, 분쇄하여 얻어지는 성분입니다. 즉 액체의 점도를 발생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아몬드와 우유가 분리되는 걸 막는 역할을 합니다.4. Sunflower lecithin (선플라워 레시틴)
- 해바라기 레시틴: 아몬드와 우유는 잘 섞이지 않은 특성을 가졌습니다. 해바라기 레시틴을 첨가하여 잘 섞이도록 도와주는 유화제 역할을 합니다.
5.Locust bean gum (로커스트빈 검)
- Carob 나무의 콩에서 추출되는 천연 고분자 폴리사카라이드입니다. 주로 식품 산업에서는 물과 혼합하여 점증력을 제공하고 텍스처를 개선하는 데 사용됩니다. 아몬드 우유에서는 Locust bean gum이 주로 점증제로 사용되며, 우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일관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6. Natural flavour (자연향료)
- 자연 향료를 사용하여 향과 맛을 개선하거나 다양한 맛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캐나다에서는 상당히 많은 분께서 젤란검이나 로커스트빈검같이 점증력 강화특성이 들어간 걸 싫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물론 검증된 안전한 성분이지만 예민하신 분은 이러한 제품을 덜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트밀, 캐슈, 호두 같은 우유에는 젤란검이나 로커스트빈검이 안 들어간제품도 있습니다. 뭐가 더 건강한식품이 아니라 맛때문에 안들어간 제품이 인기가 많네요
마지막으로 혹시 끼니도 하루에 얼마 안 먹는데 살이 안 빠지거나 당뇨의심이 되시는 분은 드시는 음료나 당류 확인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시리얼에 곡류우유를 아침마다 꼭 먹었는데 많은 운동량에도 살이 오히려 쪘었네요. 뭐 무설탕 제품을 드시는 게 좋으나 설탕이 들어간제품으라도 잘 드시면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곡물우유를 활용하여 다양한 요리와 음료를 즐겨보세요.